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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가슴을 위한 줄기세포가슴성형, 수술 전 이것만은 체크하자
작성자 : 홈페이지(test@test.com) 작성일 : 2015-12-04 조회수 : 2634
파일첨부 : 16091808190070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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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가슴은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신체부위 중 하나다. 이에 “작은 가슴 사이즈 탓에 몸매가 밋밋해 보인다”며 가슴콤플렉스를 호소하는 많은 여성들이 최근 성형수술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가슴성형은 수술 후 드러나는 몸매 변화가 매우 뚜렷해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성형법에 속한다.

가슴성형도 시대에 따라 트렌드의 변화를 겪어 왔다. 과거에는 무조건 큰 가슴만을 고집했다면, 요즘은 S라인이 대세가 되면서 전체적인 비율에 맞는 가슴 사이즈와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볼륨감과 탄력은 갖추면서도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을 추구한다.

이에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볼륨감을 기대할 수 있는 줄기세포가슴성형이 각광받고 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기존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세포의 재생과 분열, 분화 능력이 탁월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자가지방과 함께 이식하는 수술을 말한다. 중간엽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주입함으로써 지방이 몸으로 흡수되지 않으며, 또 생착률이 높아져 건강하고 생생한 볼륨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체내 불필요한 지방이 많이 쌓인 부위에서 지방을 흡입해 가슴에 넣는 수술방식으로 보형물 삽입 가슴성형에 비해 훨씬 자연스러운 촉감을 유지할 수 있다. 모양 역시 물방울 모양으로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자연스러운 가슴라인과 가슴골을 만들 수 있어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다.

수술 후의 움직임까지도 자연스럽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뛸 땐 자연스러운 출렁임이 생기고 누워도 어색하지 않아 인위적인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허벅지 및 복부의 불필요한 군살까지 제거할 수 있어 전체적인 비율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몸매교정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청담여신성형외과 관계자는 “줄기세포가슴성형은 고도의 지방 흡/이식 스킬로 유선조직을 피해 안전하게 지방을 추출/이식해야 하는 어려운 성형으로, 미숙한 의료진을 통해 수술을 진행할 경우에는 자칫 지방이 생착하지 못하고 딱딱하게 굳거나 피부가 괴사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며, “따라서 충분한 상담의 과정을 거쳐 여유기간을 두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성형외과에서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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