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담이 있다. 

웃는 얼굴을 보면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데 관상학적으로 입꼬리는 복주머니의 주둥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입꼬리가 올라가면 복주머니가 똑바로 서기 때문에 자신에게 들어오는 복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면접에서도 첫인상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울한 인상보다는 밝은 인상을 만들기 위해 

미소를 연습하거나 더 확실한 효과를 위해 의료적인 시술을 받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요즘은 작은 부분이지만 인상을 크게 좌우할 수 있는 입매, 입꼬리성형을 많이 찾는 추세이다. 

승무원이나 아나운서와 같이 호감 가는 인상이 중요한 직업을 준비하거나, 

일반적인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도 면접을 앞두고 입꼬리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청담여신성형외과 지용훈 대표원장은 

“입꼬리성형은 입꼬리를 올려주는 볼굴대 근육과 주변 피부를 재배치해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모양의 입매를 만드는 수술이다. 

1시간 내외의 짧은 수술시간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이나 바쁜 현대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입꼬리성형은 우울하고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의 개선을 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에 속하지만, 개인의 얼굴형과 이목구비의 조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청담여신성형외과 지용훈 대표원장은 

“단순히 입꼬리만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표정이 바뀌는 순간의 주름, 무표정일 때 입꼬리의 비율, 웃는 순간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까지 체크하여 수술에 반영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을 시 부작용을 안거나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따라서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의료진들의 테크닉이 검증된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성형외과전문의로만 구성되어 직접 상담과 진료, 수술을 진행하는 곳인지, 

수술 모니터링을 위한 마취과전문의와 사후관리를 위한 피부과전문의가 상주하는 곳인지를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담여신성형외과는 신청기관 중 중국 현지에서 선호하는 국내의 4개 의료 기관만을 선정하여 진행된 중국 의료관광 프로모션(한국 관광 공사 개최)에 참여하여 

입술성형, 줄기세포가슴성형, 안면윤곽수술 등 한국의 발전된 의료 기술에 대한 소비자 대상 강연 및 1:1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도움말] 청담여신성형외과 지용훈 대표원장